전주시, 드론축구 세미프로리그 출범
[KBS 전주]드론축구 종주 도시인 전주시가 내년 드론축구월드컵을 앞두고 세미프로리그를 출범합니다.
다음 달 인천에서 드론축구 세미프로리그 출범식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국제드론축구제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개 도시를 돌며 2백80 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대한드론축구협회는 오는 20일까지 8개 드론축구팀을 이끌 기업과 기관 등 구단주를 모집합니다.
한주연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