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없는 범죄자를 속이고 다큐를 찍은 감독
인도네시아 군부는 1965년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후
저항하는 시민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학살했다.
이때 프리맨(Free man)이라는 폭력배를 동원했는데
이들은 이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고
죄책감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이를 본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제안했고
그 범죄자는 자랑인양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재현했다.
인도네시아 군부는 1965년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후
저항하는 시민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학살했다.
이때 프리맨(Free man)이라는 폭력배를 동원했는데
이들은 이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고
죄책감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이를 본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제안했고
그 범죄자는 자랑인양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