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욕심...
남친 데리고 돌고래 해방 시위하는 우영우
우영우는 고래를 너무나 좋아함.
그런데
실제로 고래를 본 적은 단 한번도 없음.
돌고래쇼 하는 곳에 가면 쉽게 실제 고래를 볼 수 있는데
가지 않음.
돌고래를 좁은 곳에 가둬놓는 것은 학대라 생각하므로
자신이 돌고래쇼 보러가면 돌고래가 해방되는 데 방해가 될 것이라 생각하므로
너무나 보고 싶지만 참음.
오히려
돌고래쇼장 앞에 가서 돌고래 해방하라고 시위.
진짜 사랑은
내 욕심 부리는 것이 아니다...
진짜 보고 싶지만
돌고래들을 위해서 참는다...
우영우가 세계적으로 감동을 주는 이유는
사랑이라 하면서 사실은 지 욕심 부리는 이상한 세태가 너무나 많은 시대에
이렇게 진짜 사랑이 뭔지 쫌 보여주기 때문인 듯.
일본간첩 용산멧돼지가 빨리 물러나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