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2000C는 거짓 입니다 만우절 장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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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 물고기 진실~~

(실제로 입에서 빛이 나오는 건 진실)

물고기 이름 : 카디날피쉬

저 불꽃의 정체는 패충강이라고 부르는 아주 작은 갑각류의 일종으로

담수와 해수를 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동물성 플랑크톤 입니다

얘네들은 스스로 빛을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심해에 이 빛은 그야말로 어그로 그 자체입니다

당치가 작은 물고기들이 이 패충강을 먹게되면 빛을 발산하여 위치를 알려주기 떄문에

숨어있던 수많은 포식자들은 빛을 보고 달려오게 됩니다 위치가 노출시키는 것은 너무 위험 하기 떄문에

보통위 심해어들은 이 패충강을 쳐다도 보지 않고 먹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몸도 약하고 방어수단이 하나도 없던 카디널피쉬 영리하게 패충강을 역이용 하기는데요

천적이 주변에 나타나면 일부러 패충강을 입에 머금고 뱉어내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브레스를 뿜는 용과 같은 모습으로 꽤 멋니다

카디널피쉬를 잡아먹으려고 접근하던 포식자들 갑작스러운 빛에 당황하게되고

자신보다 더 큰 포식자들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자리를 피합니다

그 사이에 카디널피쉬는 유유히 위험지역에서 빠져 나가게 됩니다 

 패충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