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9500만원 vs 95만원 있는 사람의 차이




■통장에 9500만원 vs 95만원 있는 사람의 차이
"자, 통장에 9500만 원 있는 사람이 있고, 95만 원 있는 사람이 있어.
누가 외식하고 누가 50만 원짜리 청바지 사 입고 그럴 것 같니?
9500만 원 있는 사람일 것 같지? 아니야, 95만원 있는 얘야.
허구헌 날 5000원짜리 커피 마시고, 50만 원 넘는 청바지 사 입고. 얘(9500만원)는 절대 안 사 입어. 아니 말이 안 되잖아. 돈이 이렇게 많은데? 그런데 말야. 얘는 500만원 더 모으면 1억 원이야.
그런데 50만원짜리 청바지 사 입겠냐고. 안 사 입는다니까. 여기서 95만원 있는 녀석은 말야. 50만 원 사 입어서 45만 원이 남던지, 95만 원이 남던지.
이 돈 가지고 할 수 있는 돈이 안 돼. 그러니까 얘한테 50만원은 있으나 마나한 돈이야. 하지만 9500만원 있는 친구는 말야. 50만원을 10번 만 모으면 1억원이 돼. 그런 얘한테 50만 원은 큰 돈인 거야.
내가 본 부자들은 다 그래. 9500만원 가진 애가 돈을 95만원 가진 애보다 열심히 모아. 승리는 말야. 맛본 자만이 그 맛을 알아.
돈은 있는 자만이 그 가치를 알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