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사건으로 LGU+로 넘어온 후기..
SKT 해킹사건때문에 LGU+로 넘어왔는데...
가격이 훨씬 저렴해짐... 인터넷+TV도 위약금 물면서 넘어옴.
LG U+ 인터넷+TV 지원금 90만원 준다고 함. SKT 인터넷+TV 위약금 45만원인가 있는데 그거 내더라도 45가 남음...
SKT 에서 휴대폰 요금 다이렉트 45쓰고 있었음. 와이프도 다이렉트 45. 아들래미는 휴대폰 SKT 대리점에서 바꾼지 딱 6개월 넘어가던 시점이라
해지위약금 65만원 걸려있었는데 이번에 해지위약금 신청해서 받을 예정.
아들래미는 그래도 고3이고 하니 SKT에서 10만원 요금제 쓰다가 69요금제(데이터소진시 5Mbps)로 바꿔줬었음.
가족결합 5명(부모님 포함) 되어있었는데 고민 안하고 LG U+로 넘어왔는데 저랑 와이프 아들 85요금제 무제한(데이터소진같은 옵션 없음. 그냥 무제한)으로
해도 가족결합 다하고 뭐 혜택다 해서 나, 와이프 45000원 정도 나올거고 아들은 아직 미성년자라 35000원 정도 나온다고 함.
그리고 무엇보다 U+TV 고급형 이상이면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할인 혜택이 있음.
최근 나온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 말고 유튜브 뮤직도 되는게 SKT에서는 14000원이었는데 LGU+에서는 10730원으로 이용가능.
디즈니플러스는 U+TV 고급형이라면 프리미엄 13,900원인데 10,000원에 이용가능함.
SKT 는 할인없이 각종 쿠폰(메가커피라던가 등등..)을 추가적으로 더 주는 입장이었다면 LGU+는 쿠폰 제공은 없지만 실질적인 OTT 할인이 되어버림.
결론 :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