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국 격투기 선수의 미친 UFC 데뷔전 ㄷㄷ...GIF
정찬성 ZFN 대회를 통해
UFC에 직행했던 유주상 선수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30살 이상의 선수는 잘 계약하지 않지만
이건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는 퍼포먼스였다"
라고 칭찬하며 UFC 계약에 성공했고
오늘 UFC 넘버링 대회에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찬성을 향한 리스펙을 담아
링네임도 '좀비 주니어'로 정하고
정찬성 입장곡인 ZOMBIE 노래를 틀며
옥타곤에 입장하는 유주상 선수
경기 결과
사전동작 없는 깔끔한 앞손 체크훅
데뷔전 1라운드 초살 KO 승리 ㄷㄷ
깜짝 놀란 현지 해설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찬성을 향한
리스펙을 전하는 유주상 선수
UFC 공식 계정에도 박제
데뷔전 퍼포먼스, 좀비 등장곡과 링네임 덕분에
해외팬들한테도 제대로 어그로 끌리는 중